'닥터스' 박신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의 연기에 자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이 참석했다.이날 박신혜는 동갑내기 친구 이성경의 연기를 아낌없이 칭찬하면서 "이성경은 현장에서 연기를 너무 잘한다. 연기를 같이 하고 있으면 '정말 내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며 "그동안 보셨던 이성경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이에 이성경은 "선배님들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스'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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