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뷰티미용학과 네일아트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는 지난 11일 광주 향교 일대에서 열린 ‘제4회 사직 단오잔치’에서 네일 봉사활동을 가졌다. 광주시와 광주 남구에서 주최하고 협동조합 꿈꾸는 거북이와 사직단오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뷰티미용학과 설민정(4년) 등 8명의 학생이 참가해 지역 주민들에게 네일 봉사를 진행했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 김은실 교수는 “이번 행사는 봉사활동을 처음으로 접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학생들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대 LINC사업단 한규무 교수가 수행하고 있는 ‘지역연계 전공실무능력활용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뷰티미용학과에서 진행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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