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김성주.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방송 활동 계획을 밝혔다. 김성주 소속사 티핑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부친 김창경 목사가 지병으로 오늘 오전 별세했다. 현재 김성주는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성주는 현재 JTBC '쿡가대표', '냉장고를 부탁해', MBC '일밤-복면가왕' 등의 MC를 맡고 있지만 이번 주는 녹화 스케줄이 잡혀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졌고 발인은 11일이다. 김성주는 과거 방송에서 목회자 아버지가 파킨스병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