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동조합 해보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윤난실)는 지난 7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광산구 협동조합 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협동조합 동아리 지원사업’은 협동조합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주민모임, 청년 창업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사업개발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철저한 훈련을 통해 내실 있는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는 사업이다. 협동조합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협동조합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동아리 또는 광산구 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6월 20일까지 센터 홈페이지(www.maeulings.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062-960-7918)에서 받는다.센터는 교육이 끝나는 10월 중 설립을 희망하는 팀에게 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실무를 지원하며, 설립이후에는 경영, 회계, 사무분야의 전문 컨설팅도 제공할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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