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웰빙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지리산휴가, ‘자연으로 치유하다, 팜스테이’주제로"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8일 지리산휴가영농조합법인(구례읍 산수동1길 87 산수농원, 대표 김명희)이 2016년 제1회 웰빙 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자연으로 치유하다, 팜스테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행하였으며, 시상식은 오는 16일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지리산휴가는 6,200평 규모의 숙박시설(산수산방), 체험장(약선요리), 과수원 등 체험교육 시설을 갖추고 관광농원과 6차산업 인증을 받았으며, 농산물 수확·가공체험과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과 음식 문화로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문화 체험농장이다. 김명희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촌자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개발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을 홍보하고 자연에서 치유하는 농촌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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