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상품 대비 최저가…4800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가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대표 별미 냉면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자체 식음료 브랜드 피코크 국산메밀 물냉면, 비빔냉면을 각각 유사상품 대비 최저가 수준인 4800원(848g, 2인분)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피코크 물냉면은 국산 메밀가루를 사용해 면발이 구수하고 쫄깃하며 동치미 국물로 맛을 낸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입맛을 당기는 것이 특징이다. 비빔냉면 역시 100%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장 양념이 감칠맛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온 가족이 물냉면, 비빔냉면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피코크 냉면가족세트는 5980원(1268g)에 만나볼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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