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서울대공원 ‘루나프로젝트 플라네타리움’ 성료

사생대회부터 루나프로젝트 초대형 돔 상영관까지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주최의 초대형 우주 프로모션 '루나 드림캡슐 프로젝트'가 3개월간의 투어를 마치며 6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루나프로젝트의 메인 이벤트로 볼 수 있는 ‘루나드림 플라네타리움’은 우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초대형 돔 상영관으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상설 무대로 운영됐다. 루나프로젝트 컨셉 무비를 상영하는 지름 10m의 대형 상영관에는 부모와 함께 동행하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1회당 약 40여명만을 입장시켜 신비로운 달 탐사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4일 연휴 첫날에는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꾸는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려 분수대 광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사생대회는 '우주·달·물·도전·꿈' 다섯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제고시키는 행사로 준비했다. 부대행사로는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VR체험존과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드림 메세지존을 통해 향후 ‘드림캡슐’에 담길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을 수 있도록 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꿈을 꾸는 아이가 미래를 만든다”며 “루나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주고 나아가 이들의 꿈과 도전을 키우기 위해 기획해왔다"고 전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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