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페이퍼, 상장폐지 결정…매매거래 정지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태림페이퍼는 오는 7월 11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트리니티원(유)은 태림페이퍼에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 신청을 위한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 이사회 전원은 태림페이퍼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 오는 7월 11일 상장폐지 신청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태림페이퍼 주식은 1일 오후 5시 9분부터 2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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