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종속회사 위닉스, 50%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원익은 종속회사인 위닉스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09만4293주를 2대1 주식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발행주식수는 218만8586주에서 109만4293주로, 자본금은 109억4293만원에서 54억7146만50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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