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직무소양을 다지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직업훈련과정에 참여 중인 40여명의 여성훈련생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 직무소양교육은 대불산단 내 희성기업 인사담당자의 대불산단 내 여성근로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 2부 교육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사회활동에서 중요시되는 기본소양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고 있는 40여명의 교육생은 재취업을 희망하며 컴퓨터 활용과 사무회계 관련 교육에 열중이며 남은 훈련기간 동안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꼭 재취업에 성공할 것을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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