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 “노란장미의 유혹”

[장성 삼계면 평림댐 장미공원]

프랑스·일본 등 140여종 나라별 장미 곳곳에 활짝[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 삼계면에 위치한 평림댐 장미공원에 색색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넓게 펼쳐진 수변공원 한켠에 조성된 장미공원 내에는 장미터널과 장이트렐리스 구조물이 설치돼 장미에 둘러쌓인 듯한 환상적 기분을 갖기에 충분하고 평림댐 수자원을 활용한 벽식폭포도 있어 가족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프랑스장미, 영국장미 등 나라별로 다양한 색의 장미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고 올해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이미지에 걸맞게 노란장미를 식재해 더욱 화려함을 더했다.장성군은 “이번 주부터 장미가 만개하기 시작해 다음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4~5만 명의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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