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 복합 일산 두산 위브더제니스, 실수요자에 맞춰 주거만족도 높여

위브더 제니스

두산건설이 시공한 일산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주상 복합이 가진 장점을 아울러 실수요자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주상복합은 주거와 상업시설이 복합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경의선 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와 쓰레기 이송설비 등 규모에 맞춘 편의시설과 다양한 강좌와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를 제공 중에 있다. 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이 59~170㎡ 규모로 다양해 신혼부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LED 조명 설치로 전기료를 낮추었다.단지 관계자는 “고층에 오르면 고봉산과 북한산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비롯해,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공용 관리비 등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단지 104동과 105동에 마련된 게스트 하우스는 장소로 취사시설을 갖추었으며, 파티 등에 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은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실시해 안전성을 높였다.탄현역 2번 출입구와 가까이 위치한 제니스 스퀘어 몰은 단지 주민이 자주 찾는 선큰가든 형태 상가로 지하2층~지상2층 연면적 6만6000㎡ 규모다. 현재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비롯해 마트, 병원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한 업종 중심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외에도 지하 2층 주차장에 연결된 피에스타9, 다이소, 아이컴퍼니 등 150여 개 점포에 다양한 업종이 입점 되어 있다.상가 관계자는 “입주민 외에 일산, 탄현, 덕이지구 주민까지 상가를 이용 중에 있다.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단지는 지금 잔여세대를 매매ㆍ전세 공급 중이다. 중소형은 분양중이고 중대형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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