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전현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MBC 라디오 DJ 하차설을 인정했다.전현무 측은 12일 "목 건강 문제로 라디오 하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하차설을 인정하면서도 "논의 중일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 악화로 인한 방송 하차설에 대해 "성대 결절로 목 상태가 악화된 것일 뿐 건강 이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전현무가 성대 결절로 찾은 병원에서 "말을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 장면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오기도 했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최근 진행된 청취율 조사에서 동시간대 1위, 전체 2위를 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