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서울 재즈 페스티벌' 오피셜 스폰서 참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네켄이 27일 '서울재즈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을 시작으로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6의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네켄은 단순히 페스티벌의 오피셜 맥주 브랜드로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하이네켄은 관객과의 음악적 소통을 위해 ‘하이네켄 하우스’라는 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LED 패널로 둘러싸인 거대한 피라미드 형태의 하이네켄 하우스는 LED 패널을 통해 관객들과의 인터랙티브를 이끌어내고, ‘리브 유어 뮤직’ 공연 세션, 보컬, 악기 트레이닝 세션, 음악 영화 시사회 등의 다양한 관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하이네켄 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는 마크 론슨, 페퍼톤스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소장품 경매, 에릭남,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라이브 토크쇼 등이며, 다른 어떤 페스티벌에서 보다 아티스트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다니엘 린데만, 정준영 밴드와 함께하는 자유 분방한 팬미팅에서는 스타서브한 하이네켄 드래프트가 제공되어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 줄 예정이다.또한, R&B의 신성 딘의 특별 공연, 귀여운 손악기로 참여할 수 있는 바우터 하멜 밴드와의 리얼 합주 등 하이네켄 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음악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트레이닝 세션도 기다리고 있다.끝으로 하이네켄 하우스를 방문, 하이네켄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특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차디 압도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디렉터 차디 압도는 “하이네켄 하우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하이네켄은 생활 속에서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서울 재즈 페스티벌 후원 활동을 포함 하이네켄이 진행하는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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