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유로 2016 공식 맥주 선정' 기념 이벤트

유로 2016 공식 엠블럼 새겨진 고급 전용잔 받을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칼스버그는 오는 6월30일까지 유로 2016 기간 중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와 함께 유로 2016 기념 ‘칼스버그 X 토다이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칼스버그가 유로 2016 공식 맥주로 선정 된 것은 물론 토다이의 전국 7개점 입점을 기념해 칼스버그와 토다이가 공동으로 마련한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다. 먼저 칼스버그와 토다이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칼스버그 유로 2016 고급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다이 7개 지점 목동점, 명동점, 평촌점, 분당점, 중계점, 미아점, 반포점에서 칼스버그 병맥주 세트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유로 2016 엠블럼이 새겨진 고급 칼스버그 전용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행사기간 동안에는 3병 세트를 30% 할인 된 가격인 1만4700원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프로모션 와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와인세트, 영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칼스버그가 유로 2016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토다이와 공동으로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칼스버그의 청량감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덴마크 왕실 공식맥주 칼스버그는 특별히 엄선된 보리로 만들어진 100% 프리미엄 몰트 맥주다. 1847년에 덴마크에서 생산 된 후 168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2009년에 출시됐으며, 현재 약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칼스버그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인 리버풀을 1992년부터 2010년까지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후원해 왔으며, 2011년에는 아스날 FC의 공식 맥주 파트너로서 후원을 진행 한 바 있다. 한편, 유로 2016은 오는 6월10일부터 7월10일까지 프랑스에서 6개조 24개국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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