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조타 / 사진=MBN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그룹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진행된 MBN '사랑해' 첫 방송에서 조타는 "평소에 숫기가 없는 편이기도 한데, 미팅경험도 거의 없어서 여성분들 앞에서는 부끄럽다"며 "항상 운동만 하다 보니 형들이나 남자들이랑 있을 때는 참 편한데, 여성분들을 대하는 건 참 어렵다. 어떻게 해야 될 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이어 조타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없다. 그런 눈치도 무딘 편이다"라고 말했다. 조타는 "요즘 운동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니까 남성분들한테 인기가 많다"며 아쉬워했다.또 조타는 "연애를 할 때 나이 차이는 상관없는 것 같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더라. 하지만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다면 힘들 것 같다. 서로 신뢰하며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해 연상의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조타는 모델 김진경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