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이성경 “음대 가려 10년을 피아노만 치다가 행복한 일 찾아”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슈가맨'에 출연해 피아노를 전공하려 했던 사실을 밝혔다.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유희열의 팀에 이성경과 유재석에 팀에 이이경이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유희열은 이성경에게 음대를 가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물었다.이에 이성경은 "피아노를 전공하려고 10년 동안 준비했다. 그러다가 행복한 일을 찾게됐다"고 전하며 모델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성경은 "로코랑 평소 친분이 있다"며 프로듀서 로코와 달콤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이중주 무대를 선보여 감성을 자극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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