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10인 예비 멤버 얼굴 공개…본격 데뷔 경쟁 돌입

펜타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아이돌 펜타곤이 숨겨왔던 얼굴을 드러내고 본격적인 데뷔 경쟁에 돌입한다. 펜타곤은 3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 메이커' 채널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10인 예비 멤버의 얼굴을 공개한다.이로써 펜타곤은 데뷔를 위한 12주간의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에 돌입하게 됐다. 펜타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특히 2010년 SM엔터테인먼트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에 참여하며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진호와 Mnet 서바이벌 리얼리티 '믹스앤매치'에 출연했던 YG 연습생 출신 양홍석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여기에 중국인 옌안, 일본인 유토가 각각 서바이벌 후보로 합류한다.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 '잘 나가서 그래' 방송 무대에서 랩 피처링을 했던 한국인 예비 멤버 이던도 출사표를 던진다. 이밖에 키노, 후이, 신원, 여원, 우석 등이 치열한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한편 엠넷 '펜타곤메이커'는 비스트-비투비에 이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남성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영상 조회수 경쟁을 통해 데뷔 멤버가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는 매주 월,화, 일요일에 업로드되는 온라인 미션 영상 조회수와 선호도 점수 결과를 바탕으로 10명 중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한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