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권익위와 부패영향평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세종정부청사에서 공공분야 청렴성 제고를 위한 사규 부패영향평가에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위탁·대행 업무, 재정누수 등 취약분야 청렴성 제고 ▲관행적이고 빈번한 민원 관련 국민불편 해소 ▲부패영향평가에 대한 자문지원 및 처리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정 최일선 기관으로 현장의 부패요인을 제거하고 민간기업과 공정하게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규를 정비해 국민의 실생활과 경영에 직결되는 부패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