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화폐 역사상 최초로 모자(母子)가 화폐 속의 인물이 된 신사임당(5만원권)과 율곡 이이(5천원권)의 초상화를 특별 전시한다.어린이날(5월 5일)과 임시공휴일(5월 6일), 어버이날(5월 8일) 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화폐박물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13개 전시실에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국내외 화폐와 한국은행이 하는 일, 돈과 나라 경제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총 2만여점)하고 있다.현재 '한국은행 소장 근현대 명화전'과 '생동의 땅, 아프리카 화폐를 만나다' 전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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