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홍수아 '걱정 많이 했는데…자주 찾아뵙고 싶다' 결국 눈물

사진=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7'(이하 SNL')에서는 홍수아가 호스트로 출연, 콩트 연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화차', '천녀유혼'등의 영화를 패러디하며 자신의 성형설을 언급한 것은 물론, 다양하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방송의 마지막 부분, 신동엽은 홍수아에게 "아침부터 고생이 많았는데, 홍수아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와줬다.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이에 홍수아는 "이렇게 힘들게 녹화하는지 몰랐다. 아침부터 '대사를 까먹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홍수아는 "지금 중국에서 열심히 연기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고 싶다"라고 덧붙였다.한편 'SNL'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