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은 인천에서'…5가지 보물섬 여행 프로그램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인천 보물섬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 최초·인천 최고(最古)인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6 봄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최초의 등대 섬 '팔미도에 불을 밝혀라', 섬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 '인천생생 체험여행', 미션임파서블 '경인아라뱃길 따라 인천여행상륙작전', 168개의 보물섬, 어디까지 가봤니 '인천 보물섬여행'. '한국 최초, 인천 최고를 맞혀라' 온라인이벤트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팔미도에서는 음악회, 팔미도여행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인아라뱃길과 개항장 등에서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의 문물을 찾는 미션 탐방단이 운영된다. 또 갯벌과 농촌제험, 인천 대표 10개 섬에서 보물을 찾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spring.travelic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체험을 가족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가장 가까운 바다와 168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 인천을 많이 찾아와달라"고 말했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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