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예성, 뮤비 직접 출연에 '슈주 땐 잘생긴 멤버들 때문에 주인공 못했으니까…'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예성. 사진=SBS 파워FM 보이는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솔로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예성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예성은 "지난해부터 '송곳'이라는 드라마로 연기를 시작했고 또 최근에는 일본 영화에도 출연했다"며 연기 활동을 이어온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경우 스토리는 가사와 맞지 않지만 감정을 내가 잘 알고 있기에 제가 감정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슈퍼주니어 때는 잘생긴 멤버들이 주인공을 맡아 내겐 기회가 없었다"며 "그런데 솔로니까 내게 기회가 와서 내가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예성은 신곡 '문 열어봐'의 1위 공약으로 "'문 열어봐'니까 지퍼가 많은 옷을 입고 나가 지퍼를 열겠다"고 다짐해 특유의 여전한 재치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예성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문 열어봐'로 오늘(21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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