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뉴하이트' 첫 출고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의 제3세대 ‘올뉴하이트’가 홍천공장에서 21일 첫 출고됐다.하이트진로는 21일 오전 홍천공장에서 올뉴하이트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뉴하이트는 엑스트라 콜드 공법이 적용돼 페일라거에 최적화된 목넘김을 디자인했다. 2년 전 이름만 빼고 다 바꾼 2세대 ‘뉴하이트’를 거쳐 3세대 올뉴하이트로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태어났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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