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MG손해보험은 21일 자사 차세대 시스템이 안정화됐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1월 25일 오픈 후 통합테스트 등 3개월 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가동되고 있다. 앞서 MG손보는 ▲고객 만족도 강화 ▲업무 운영 효율성 제고 ▲내부 사용자 편의성 증대 ▲상품 및 영업 경쟁력 확보 등 ‘고객 중심 보험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목표로 사업영역 전반에 걸쳐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MG손보 관계자는 “차세대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최고의 업무환경 조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반을 갖췄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