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수영장 개장과 동시에 여름 패키지까지 먼저 내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시내 특급호텔 야외수영장 중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서울신라호텔이 한 발 더 나아가 여름 패키지까지 내놨다.20일 서울신라호텔은 일찍 찾아 온 더위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얼리서머 에피소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얼리 서머 에피소드 패키지는 미식을 위한 아웃도어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식 코스는 3단 어번 플레이트로 담은 스파이시 순살 치킨과 감자튀김, 리코타 치즈 샐러드, 미트볼 그라탕이다. 여기에 청량감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 까바도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어번 플레이트(1개)와 까바(2잔) 혜택, 신라 베어&신라 에코백 세트 1개,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렛 파킹 1회 무료 혜택으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3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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