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디자인·카메라 최상 '완전체'

삼성전자 '갤럭시S7'

갤럭시S7

삼성전자 '갤럭시S7'은 '완전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완성도 면에서 시장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전작에서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호평 받았던 점을 계승·발전시킨 부분이 유효했다.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는 메탈·글래스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S7 엣지는 전후면 모두 커브드 글래스를 적용해 곡선미가 더욱 강조됐으며, 5.5형의 대 화면에도 불구하고 베젤은 더욱 얇아지고 디자인도 보다 콤팩트해졌다.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해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가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는 최고급 DSLR에 사용되는 최신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와 동일한 F1.7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럽 주요 정보기술(IT) 매체 리뷰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등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체험 마케팅 '터치 ♥7'을 비롯해 카메라 성능을 소비자들이 미리 접할 수 있도록 'Day & Night in 제주' 인터랙티브 디지털 갤러리도 운영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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