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프라이스(왼쪽)과 스티브 스트리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vs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세계연합과 미국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단장이 확정됐다. 오는 2017년 대회다. 대회조직위원회가 1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프라이스는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또 다시 세계연합의 단장을 맡았다. 스트리커는 처음이다. 2015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무대에서는 미국의 부단장으로 활약했다. 오는 2017년 9월26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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