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종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팔 걷어 붙여

종로구, 7일 오후 2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 맺어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 업무 협약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7일 오후 2시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종로구와 유니세프는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협력, 종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원칙 시행 지원, 아동권리 전략개발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유엔의 아동권리 협약을 준수함으로써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불평등과 차별 없이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된 유니세프의 인증프로그램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