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대전'·'컨템포러리 페어' 등 진행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 정기세일 2주차를 맞았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0일까지 지하 1층에서 ‘제철 수산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동안 삼성수산, 모슬포 수산, 우리찬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해 ‘진도 활꽃게’, ‘제주 우도 뿔소라’, ‘서해안 쭈꾸미’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동기간 본점, 잠실점 등 20여개 점포에서는 ‘컨템포러리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DKNY, 산드로 등 총 75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기간동안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동기간 관악점 1층 행사장에서는 ‘난닝구 특별전’를 진행해 무지 티셔츠 등을 50~70% 할인 판매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오는 1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기간동안 더틸버리, 꾸즈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