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AJ렌터카가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는 고객 세그먼트에 따라 개인과 법인을 구분하고 신차, 수입차, 중고차 등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대여료 정보를 손쉽게 얻도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신차 장기렌터카의 경우 차종, 연료타입, 대여기간 등만 간단히 선택하면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차종별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을 검색하고 해당 차량의 주행거리, 옵션정보 등과 차량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마련한 '핫딜' 코너에서는 매월 특가 차량 및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달 핫딜 상품은 싼타페 2.0 Modern과 그랜저 2.4 Modern으로 각각 100대 한정, 월 대여료 42만원대, 39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 풀정비서비스, 엔진오일 연 1회, 대차서비스 연 2회가 포함된다.박준정 AJ렌터카 홍보마케팅 팀장은 "매년 장기렌터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어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장기렌터카 전용홈페이지는 손쉽게 견적을 내고 내게 꼭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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