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샤브샤브, 계절메뉴 6종 선봬

신메뉴 출시 기념, 6일 런치 시간대 소고기 기본 제공량의 2배 제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로운샤브샤브'가 봄 바다와 산의 기운을 가득 담은 계절메뉴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로운샤브샤브의 이번 봄 계절메뉴는 삼색 지짐이, 봄 해물 영양 잡채, 봄 도라지 곤약 버무리, 봄나물 삼채 초무침, 매콤 닭다리살 구이, 크랜베리 오미자 화채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항암효과가 있는 삼채 등을 활용한 메뉴부터 제철 해물 요리까지 우리 몸에 이로운 재료들을 고루 담았다.삼색 지짐이는 새콤한 김치와 담백한 오징어, 단호박을 각각 선명한 색감으로 부쳐내 눈과 입으로 봄을 느낄 수 있게 마련한 메뉴다. 봄 도라지 곤약 버무리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인 곤약을 도라지와 함께 버무려 체중 관리 중인 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봄나물 삼채 초무침은 단맛, 쓴맛, 매운맛 3가지 맛이 난다는 삼채와 3가지 봄나물을 함께 무쳐 감칠맛을 살렸다.로운샤브샤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6일 런치 시간대 ‘소고기 샤브샤브’ 이용객 대상 소고기를 기본 제공량의 2배씩 제공하는 ‘더블 소고기 샤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잠실웰빙점, 신촌점, 홍대점 등 전국 16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계없이, 저녁 및 주말, 공휴일 이용 시에는 호주산 청정우가 무제한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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