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O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부터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KBO 앱)을 통해 팬들이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풀어줄 인터뷰 서비스, "내 질문을 부탁해!"를 시작한다.KBO와 SPOTV가 함께 하는 이 서비스는 KBO 앱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팀이 지정되고, 해당 팀의 감독 및 선수를 선택하여 팬이 질문을 남기면 선택된 질문에 대해 인터뷰 영상이 그 다음주 월요일에 KBO 앱, 페이스북 등을 통해 업로드 된다. 선정된 질문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줄 예정이다.KBO 앱은 KBO 소식, 경기일정, 팀 순위, 선수등록현황, 실시간 경기 스코어, 각 회 정보부터 커뮤니티 활동, 위치정보를 활용한 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KBO 리그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 티켓 예매는 물론 구단 유니폼, 모자 등 야구 관련 상품 구매까지 원 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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