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 참여

UFC 정찬성(가운데)이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UFC 패더급 정찬성(29)이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려교통문화’ 캠페인은 법무부가 추진 중인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시작해 SNS(페이스북)를 통해 릴레이로 전개되고 있는 문화운동이다. 지난 30일, 서초구는 서초구청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UFC 정찬성, 아이돌 엠블랙 지오, 경찰서 포돌이·포순이 등 2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 송’에 맞춰 흥겨운 안무, 난폭 및 보복운전 금지 등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과 관련된 영상물을 함께 제작했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실천은 구민의 안전과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다. 저부터 앞장서 교통문화도 1등인 도시 서초로 만들겠다”며 “구민들께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교통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임광원 울진군수로부터 지명받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목했다. 캠페인 영상물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loveseocho/)과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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