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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오른쪽부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양웅철 부회장, 존 바라소 미국 연방 상원의원, 뎁 피셔 상원의원이 28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미국 연방 상ㆍ하원의원단 5명은 정 회장을 면담하고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자동차 연구개발현장을 견학하고 제네시스 EQ900(미국명 G90)와 친환경차 아이오닉 등을 시승했다. 뎁 피셔 상원의원은 "제네시스 G90은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과 운전 편의성을 갖춰 미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존 바라소 상원의원은 "현대기아차가 추진하는 미래차 개발 노력들이 향후 미래 주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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