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송소희.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결승전까지 올라가며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인 '어디서 좀 노셨군요'가 국악소녀 송소희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행사여왕'으로 활약한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송소희가 출연해 통신광고에 출연한 뒤 높아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함께 출연한 송소희의 어머니는 "광고 출연 이후 행사 요청이 하루 5~6건으로 늘었다"며 "행사 요청이 많지만 학교 생활이 중요해 꼭 필요한 곳만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송소희는 "학교 급식실 아주머니들에게서 사인 30장만 해달라는 식의 요청을 받기도 한다"고 설명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290836438403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