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스카이뷰 자이' 청약 1순위 마감…'평균 13대1'

은평 스카이뷰 자이 조감도(제공: GS건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GS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공급한 '은평 스카이뷰 자이' 청약이 평균 13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63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 청약접수 1순위에 3480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84㎡A형은 122명을 모집하는 일반분양에서 1순위 당해지역에서만 2403명이 접수했다. '은평 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구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총 361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이며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2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로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를 실시한다. 발코니 확장 시 광파오븐, 폴리싱타일, 대형펜트리 수납장 등 무상품목을 확대 제공한다.지난 18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사흘 동안 1만2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 당첨자는 30일 발표하고 계약은 4월4~6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44-0042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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