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출기업 ‘해외인증 획득’ 지원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올해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 사업’에 참여할 10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시행될 이 사업은 충남지역에서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유럽인증(CE)과 미국 국가인정시험소 인증(NRTL), 할랄(HALAL) 등 18개다. 도는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내 소진 때까지 기업별 인증 획득 비용의 70%가량(최대 800만원)을 지원 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말일까지며 충남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여성·장애인·창업·소기업 등을 우대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www.chungnam.net)을 참조 또는 충남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041-539-4582) 및 도 기업통상교류과(041-635-3362)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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