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기자
KBO는 21일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KBO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 KBO(총재 구본능)는 21일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 엔진오일 기업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KBO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매 월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리그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과 한국쉘석유주식회사 강진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