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6년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실시

광주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6년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구 지원으로 전남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교수, 이하 ‘서구센터’)가 지난 12일 센터 1층 체험관에서 '2016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온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학부모와 어린이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프로그램은 1부 ‘율동으로 배우는 손씻기 교실’, 2부 ‘사랑愛 또띠아 피자와 수제피클 만들기’, 3부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허약마녀를 조심해’인형극으로 구성됐다. 서구센터는 이같은 영양 및 위생교육 프르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모든 활동 하나하나가 의미 있었고,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이었다”면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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