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 365'로 새이름 새 서비스

행정자치부가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대국민 시범서비스 개시와 함께 시스템 명칭선정 및 시연 행사에서 '지방재정 365' 최종 명칭을 발표한 뒤, 홍윤식 행자부 장관 등 내세금국민감시단-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사이버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15일 새롭게 시범서비스에 들어간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의 최종 명칭이 '지방재정 365'로 최종 선정됐다.행정자치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lofin.moi.go.kr) 대국민 시범서비스 개시와 함께 갖은 시스템 명칭 선정 및 시연 행사에서 '지방재정 365' 최종 명칭을 발표했다.행자부는 기존 시스템 '재정고'의 개편과 명칭 변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및 지방재정 전문가의 선호도 조사 등 사전투표 결과와 이날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한편 이날 새롭게 오픈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은 자치단체의 재정정보 뿐 아니라, 지방공기업, 지방출자·출연기관, 교육청 등 기관별 지방재정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 서비스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방재정 전반의 운용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새 서비스는 지방재정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공개하고, 지방재정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여 제공하며, 기초데이터까지 개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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