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무역협회는 내달부터 무역통계서비스(Kstat)를 회원전용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역협회 회원사(회비완납)는 전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회원사의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 무역통계서비스는 주요 국가의 해외무역통계, 세계무역·경제통계를 다양한 형태로 분류ㆍ수록해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무역 통계전문 데이터베이스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무역협회가 관리운영하고 있다.무역협회 회비는 신규회원은 35만원(가입비 20만원 + 연회비 15만원)이며 기존회원의 연 회비 15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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