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화성 동탄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화성 동탄신도시 자연&아너스빌 아파트 2개점(2층) ▲김포장기 자연&어울림 아파트 1개점(1층) ▲용인동백 자연&데시앙 아파트 1개점(2층) 등이다. 이들 3개 지역 모두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상가로 주민 입주가 완료됐다. 분양가는 화성 동탄신도시 2개 상가의 경우 6000만~9000만원이다. 김포장기 상가는 2억8400만원, 용인동백 상가는 9000만원이다. 분양 면적은 28㎡에서 54㎡이며, 1ㆍ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주민생활편의를 위한 소규모 점포 입점이 가능하다. 입찰은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buy.gico.or.kr)을 통해 3월2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일은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다. 잔금 납부기간은 계약체결 2개월 뒤며, 잔금납부기간 전이라도 대금이 완납되면 입점할 수 있다. 분양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주택판매부(031-220-3281)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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