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트 토요타, 심건오 / 사진=로드FC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로드FC' 심건오가 복귀전에서 17초 만에 TKO패하며 최홍만 복수에 실패했다.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9' 무제한급 경기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와 대결했다.이날 경기에서 심건오는 빠른 펀치를 이용한 나타전을 벌였으나, 이내 토요타에게 펀치를 허용했다.계속된 펀치에 심건오는 쓰러졌고, 쏟아지는 토요타의 파운딩 펀치 세례에 심판은 1라운드 17초 만에 토요타의 승리를 선언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사실상 최홍만의 설욕전으로, 앞서 토요타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열린 최홍만과의 경기에서 1분 만에 TKO패 시킨 바 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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