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월버그 '매킬로이 공으로 홀인원~'

마크 월버그가 로리 매킬로이가 선물한 공으로 홀인원을 작성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마크 월버그 트위터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고마워, 매킬로이."할리우드스타 마크 월버그(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공으로 홀인원을 해 화제다.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펠리칸힐골프장에서 매킬로이가 준 공으로 홀인원을 했다"고 소개하며 "정말 행복한 날"이라고 환호했다. 161야드짜리 파3홀에서 9번 아이언을 잡고 자신의 세번째 홀인원을 작성했다.홀인원 직후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매킬로이의 별명인 'RORS'가 새겨진 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골프장측은 월버그에게 홀에 꽂혀있던 깃발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핸디캡이 '13'인 골프광이다. 작년 12월 매킬로이에게 새로운 드라이버와 함께 이번 홀인원 공을 선물받았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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