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택시' 차오루.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차오루가 전효성의 몸매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차오루는 얼마 전 다녀온 '진짜사나이'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진짜 사나이' 출연자 중 누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라는 질문에 차오루는 망설임 없이 전효성을 꼽았다.차오루는 "전효성 선배는 몸매가 예쁘더라. 완전 환상적이다"라면서 "전효성 선배 보고 나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봤는데 아주 평범해서 기가 죽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샤워 중에 궁금해서 슬쩍 봤는데, 좋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얼굴을 붉혔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