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음달 30일까지 '봄날의 산책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아늑한 1박과 함께 남산 공원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베이커리 델리의 피크닉 세트 및 조깅맵, 2016년 원숭이 인형을 제공한다. 델리의 피크닉 세트는 델리의 커피와 신선한 오렌지 주스 각각 2잔, 아침에 갓 구워낸 모둠 베이커리 5종으로 구성됐다. 델리의 커피는 바리스타가 직접 원두를 선별하고 블렌딩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의 독특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델리에서 판매하는 커피 종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실내 수영장과 24시간 체육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7만50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