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빨간밥차 봉사단'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빨간밥차 봉사단'은 매 기수별로 18세 이상의 일반인 100여명을 선발해 6개월간 전국 8개 지역에서 BC카드와 지역단체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 4기 단원들은 지난 4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발대식에 참석하고, 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마포구 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봄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민 BC카드 시너지실장(상무)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사회적으로 공유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빨간밥차 봉사단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봉사단 인증서, 봉사활동 확인서 등이 수여되며, 우수 봉사단원으로 선정된 봉사자들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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