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 '클레어 드 룬' 컬렉션 출시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사탕 같은 유리장식이 돋보이는 컬렉션11개의 다양한 색상 크리스탈로 달빛이 쏟아내는 힘을 표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이 '클레어 드 룬' 컬렉션을 출시했다.클레어 드 룬은 프랑스어로 달빛을 뜻하며, 크리스찬 루부탱은 총 열한 가지 다양한 색상의 크리스탈과 독특한 유리보석 장식을 통해 달빛이 쏟아내는 다양한 힘을 표현하고자 했다. 밝은 루비, 로즈, 오렌지 같은 톡톡 튀는 색상의 크리스탈은 빛을 받았을 때 프리즘 광선처럼 화려한 빛을 내고, 여기에 시원한 청색과 실버 색상의 크리스탈을 더해 달빛의 은은함을 담아냈다. 클레어 드 룬 컬렉션은 모든 공정을 수작업을 통해 한땀 한땀 제작해 더욱 특별함을 준다. 또한 미세하고 정교한 크리스탈 장식은 양쪽 신발이 마치 거울에 서로 반사된 듯 정확히 같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로 마주보고 빛을 반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클레어 드 룬 컬렉션은 남녀 하이탑 스니커즈와 슬립온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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