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 육중완, 이국주가 함께 스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국주는 "소풍 가는 기분"이라며 유부초밥과 어묵을 잔뜩 준비하면서 즐거워했다.떠나기 전 이국주의 집에 방문한 육중완과 김동완은 "간단하게 휴게소에서 먹지 뭘 만드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국주가 만든 유부초밥의 맛에 흠뻑 빠져 감탄사를 연발했다.또 이국주의 테이크아웃 어묵 국물에 "팔아도 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이국주는 "집에 남자가 있으니 환해지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